24시간 연속 작업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다목적 테더 드론 ‘NEXA-1’이 대구에서 공개된다. 산업용 무인화 드론 기업 DRT는 메가존클라우드가 참가하는 대구 엑스코(EXCO)의 ‘FIX 2026’에 함께 참여한다. 행사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24시간은 회사 설명에 따른 설계 기준이다.
AI·클라우드·보안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는 이 전시회에서 모빌리티와 산업용 IoT 분야의 AI·클라우드 구축 사례와 자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FIX 2026(Future Innovation tech eXpo 2026)은 대구광역시가 미래모빌리티·로봇·AI·ICT 등 신산업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전시 기술 사양: 플랫폼·시뮬레이션·IoT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산업용 IoT 플랫폼의 구축 사례를 공개한다. 엔터프라이즈 AI 운영체계 ‘AIR Studio’와 보안 서비스 ‘HALO’도 함께 전시한다. 데이터 수집부터 보안 운영까지 이어지는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공동 참가하는 일본 피지컬 AI 기업 AVITA(아비타)는 고객응대 솔루션 AVACOM과 교육 서비스 AvaTraining을 소개한다. AI 면접 서비스 AvaInterview도 전시 품목에 포함된다.
DRT는 테더 드론 NEXA-1을 공개하고, 고층 외벽 세척·철거 등 위험 작업을 무인화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산업 밸류체인과 협력 모색
메가존클라우드는 현재 약 2000명의 AI 및 클라우드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8000여 고객사에 AI 전환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가존클라우드 Emerging Business Unit 김도형 유닛장은 대구·경북 지역에 대해 “대구·경북은 모빌리티와 제조를 중심으로 AI·클라우드 기반의 산업 혁신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김 유닛장은 또 “FIX 2026을 통해 지역 기업 및 기관과의 접점을 넓히고, 메가존클라우드가 보유한 모빌리티·산업 IoT 역량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모델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FIX 2026 참가를 계기로 지역 제조·모빌리티 기업과 AI·클라우드·IoT 기술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규 사업 기회 발굴도 같은 참가 목표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