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대표 김영진)가 1~5지 그리퍼 제품군을 개발·공급하며 2026년 말까지 누적 판매량 1000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로봇 그리퍼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시설을 이전·확장하고, 양산 및 품질관리 체계도 정비했다.

제품군과 생산 체계
테솔로가 개발·공급하는 제품은 손가락 수가 1개에서 5개까지인 그리퍼다. 회사는 산업용 자동화 로봇과 휴머노이드 분야로 제품 공급을 넓혀 갈 계획이다.
정밀 제어와 작업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도 개발할 방침이다.
투자 유치와 협력
테솔로에는 삼성벤처투자, 포스코기술투자, 플래티넘기술투자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HL만도와 대성하이텍은 테솔로 보통주에 직접 투자했다.
플래티넘기술투자의 최대주주는 자화전자다. 테솔로는 자화전자와 협력해 기술·사업을 연계할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상장 준비도 진행 중이다. 테솔로는 KB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술특례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상장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